[OSEN=손찬익 기자] 손시헌(NC)이 돌아왔다. NC는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손시헌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손시헌은 지난달 29일 마산 한화전서 2회 1사 3루서 첫 타석에 들어섰고 한화 선발 김민우와 풀카운트 상황에서 6구째 투구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손시헌은 정밀 검진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으나 약간의 어지럼증을 느껴 입원 치료를 받았다.
손시헌은 3일 창원 삼성전을 앞두고 1군 선수단에 합류해 가벼운 러닝을 소화하는 등 컨디션을 끌어 올렸고 구단 측은 손시헌이 정상적인 경기 출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10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또한 이재율(외야수)도 1군 승격의 기회를 얻었다. 포철공고-영남대 출신 좌투좌타 외야수 이재율은 2016년 프로 무대를 처음 밟았고 1군 통산 85경기에 출장해 타율 1할6푼2리(37타수 6안타) 1타점 25득점 17도루를 기록중이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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