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틀리프. ⓒ KBL
특별 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을 얻은 리카르도 라틀리프(29)가 올 8월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대한농구협회는 10일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한체육회를 통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라틀리프의 출전 가능 여부를 문의한 결과 한국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음을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라틀리프는 지난 1월 법무부 국적심의위원회 면접 심사를 통과, 체육 분야 우수 인재 자격으로 특별 귀화 절차를 마쳤다.
이후 농구 대표팀에 합류한 라틀리프는 지난 2월 열린 홍콩과의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에 출전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2012년 울산 현대모비스를 통해 KBL에 발을 디딘 라틀리프는 올 시즌까지 6년 연속 KBL에 몸담고 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는 경기당 24.5점 13.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기사제공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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