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우리는 한국 선수 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한 두명의 선수만을 알고 있다. 그러나 힘든 경기가 될 것."
북아일랜드 '벨파스트라이브'는 22일(한국시간) "마이클 오닐 아일랜드 감독은 한국과 다가오는 경기가 비록 평가전이지만 월드컵 진출팀을 상대로 명확한 결과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오닐 감독은 "게임을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우리의 FIFA 랭킹은 좋은 편이다. 한 두 순위가 떨어졌지만, 우리가 위에 있는 몇몇 나라들을 제치고 위로 올라가는 것은 소중한 성취다. 최대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대한 팀을 키우면서, 랭킹도 유지하고 싶다. 우리는 월드컵 탈락 이후 홈구장에서 제대로 경기해본 적이 없다. 이번 경기에서 선수들은 큰 응원을 얻고 싶어 한다. 선수들 모두 집에서 경기하는 것과 분위기를 즐길 것이다"고 덧붙였다.
북아일랜드 상대로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 축구 대표팀이지만 오닐 감독은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오닐 감독은 "우리는 알려지지 않은 상대와 경기해야 한다. 우리는 한국 선수 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한 두 명만 알고 있다. 그러나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한국은 우리가 원하는 인상적이고 빠른 경기 스타일의 팀이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과 북아일랜드의 평가전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15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윈저 파크 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 ⓒGettyimages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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