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사진)이 미국 취업비자를 취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오승환 에이전시 스포츠인텐리전스그룹은 21일 “오승환이 오늘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비자를 받았고 토론토 구단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플로리다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오승환은 지난달 27일 토론토와 계약한 뒤 스프링캠프에 합류했지만,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시범경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불펜피칭으로 구위를 점검하던 오승환은 미국 비자 취득을 위해 플로리다를 떠나 잠시 토론토로 갔다. 캐나다 토론토를 홈으로 사용하는 토론토 선수단은 캐나다와 미국 비자를 모두 취득해야 한다. 오승환은 캐나다 비자는 무난하게 받았지만, 미국 비자를 취득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조성진 기자
기사제공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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