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전을 앞둔 세르히오 부스케츠(30)가 리오넬 메시(31)의 활약을 예고했다.
영국 ‘미러’의 1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부스케츠는 첼시전을 앞두고 치러진 인터뷰를 통해 “메시는 평소보다 더 의욕적이다. 아무 문제 없다. 좀 더 안정된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첼시를 상대로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가벼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는 경기는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앞서 치러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는 했으나, 결코 8강 진출을 장담할 수는 없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메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질 수 밖에 없다. 메시는 아내의 셋째 출산으로 말라가와의 리그 28라운드에서 휴식을 취하며 체력까지 비축한 상황.
부스케츠는 “메시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 평소처럼 뛰기만 하면 된다. 그는 언제나 차이를 만들어냈다”라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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