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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기쿠치, ML 관심..1억 달러 근처 가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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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기쿠치가 메이저리그에 도전할까.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3월 12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의 데니스 린을 인용해 "기쿠치 유세이(세이부 라이온즈)가 메이저리그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세이부의 좌완 에이스인 기쿠치는 세이부에서 7시즌을 활약하며 135경기(130GS)에 등판해 847이닝을 투구했고 통산 59승 42패, 평균자책점 2.71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시즌에는 16승 6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하며 리그 다승왕과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MLBTR은 "26세인 기쿠치는 국제 아마추어 계약 규정과 무관하다"며 "기쿠치는 2020년에 FA가 되지만 그 전에도 세이부가 포스팅을 결정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MLBTR은 "업계는 기쿠치가 총액 1억 달러에 근접하는 계약을 따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다르빗슈 유(CHC), 이와쿠마 히사시(SEA), 다나카 마사히로(NYY), 마에다 겐타(LAD), 오타니 쇼헤이(LAA) 등 일본 리그를 호령한 스타들이 연이어 빅리그 무대를 노크했고 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과연 기쿠치가 이들의 뒤를 이어 태평양을 건너게 될지 주목된다.(자료사진=기쿠치 유세이)

뉴스엔 안형준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공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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