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황재균./사진=kt wiz |
kt wiz가 NC와의 평가전에서 패했다.
kt는 한국 시각 8일 오전 6시(현지 시각 7일 오후 1시)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샌 마뉴엘 구장에서 진행된 NC 다이노스와 평가전에서 1-4로 패했다.
스프링캠프 아홉번째이자, 마지막 평가전인 이번 경기에서, kt는 피어밴드가 선발 투수로 등판했고 이어 김용주, 배우열, 고창성, 김재윤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선은 오정복이 선두 타자로 나섰고 로하스, 윤석민, 황재균으로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피어밴드는 4이닝 4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보이며 올 시즌에도 에이스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세번째 투수로 나선 배우열은 2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았다.
타선에서는 지난 비시즌에 FA로 kt에 영입된 황재균이 2회 좌월 1점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신인 강백호도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황재균은 "특별히 장타를 의식하지는 않았는데, 공을 끝까지 보고 자연스럽게 스윙을 가져간 것이 홈런으로 연결됐다"며 "스프링캠프에서 타격과 수비 컨디션을 계획대로 차근차근 끌어 올렸기 때문에 올 시즌 kt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혜진 기자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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