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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1, 바르셀로나)가 "포메이션이 바뀌어도 여전히 득점이 가능하고, 상대 골문을 흔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6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메시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메시는 최근 우승 향방에 중요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 선발로 나서 결승골이 된 프리킥을 성공했다. 선두 바르사는 2위 아틀레티코를 승점 8점 차로 따돌리고 2017-18시즌 라리가 왕좌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메시는 올시즌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부임한 이후 과거와 달리 조금 더 뒤쪽에 서서 동료를 지켜보고 볼을 배급하고 도움을 주는 빈도를 늘리고 있다. 위치와 플레이하는 방식은 바뀌었지만, 득점을 향한 그의 정신이 바뀌지는 않았다는 게 메시의 생각.
메시는 "과거와 같이 플레이하지 않는다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나는 항상 득점을 위한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메시의 말대로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경기에 나서 24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13라운드 발렌시아전부터 27라운드 아틀레티코전까지 23라운드 헤타페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30대가 되도 여전히 '메신'이라고 평가를 받는 메시는 라리가(373골)와 바르사(539골) 최다 골 기록 보유자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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