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 공격의 한 축 사디오 마네가 2위 자리를 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일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리버풀은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와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승점 2점 차로 2-3위에 있는 양 팀은 이날 결과에 따라 2위 경쟁 흐름이 바뀔 수 있다. 또한, 전통적인 라이벌 관계인 만큼 더 치열한 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마네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유전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긴장했지만,”나는 항상 우리는 세계 어떤 팀도 이길 수 있다고 말한다. 솔직히 맨유는 최고의 팀 중 하나다. 그러나 우리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맨유전 승리 의지를 다졌다.
리버풀은 최근 기세가 좋다. 최근 컵 대회를 포함해 7경기 5승 2무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총 18득점으로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7경기 중 5경기 무실점으로 마치면서 약점이었던 수비도 개선되는 중이다. 리버풀의 이번 맨유전이 기대되는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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