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이치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미 명예의 전당 입회를 예약한 ‘전설’ 스즈키 이치로(45)가 메이저리그에서의 친정팀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6일(한국시각) 이치로가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계약 합의 직전이라고 전했다.
이는 1년 짜리 메이저리그 계약인 것으로 보인다. 이치로가 시애틀과 계약한다면, 2012년 이후 6년 만의 복귀다.
앞서 이치로는 지난 2001년 시애틀과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시애틀에서 2001년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또한 이치로는 시애틀에 몸담는 동안 10년 연속 200안타를 기록하는 등 메이저리그 최고의 교타자로 활약했다.
이후 이치로는 뉴욕 양키스,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뛰었고, 40대 중반에 접어 들었음에도 은퇴 대신 선수 생활 연장을 선택했다.
다만 기량은 상당히 감소한 상태다. 이치로는 지난해 마이애미 소속으로 136경기에서 타율 0.255와 OPS 0.649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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