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한국어 인스타그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치열하게 경쟁한 뒤 포옹을 하며 진한 우정을 보여준 이상화(29)와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32)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한국어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상화와 고다이라가 오륜기 문양의 선글라스를 끼고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고다이라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고 이상화는 고다이라의 어깨를 손으로 감싸며 친근한 자세를 취했다.
이상화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다이라와 어깨동무를 하고 빙상장을 돌며 세리머니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달린 글에는 “나는 너무나 수고했고 길고 긴 여정도 잘 참아냈다! 2등도 만족하고 아직도 상위권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수고하셨습니다! 응원과 함성 진심으로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고 적었다.
기사제공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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