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사디오 마네(25, 리버풀)도 보상을 받을 전망이다.
영국 '미러'가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리버풀은 현재 주급으로 8만 파운드(약 1억 1,970만 원)를 수령하는 마네에게 두 배에 가까운 액수를 보장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마네의 활약은 물론, 최근 축구계에 나타난 인플레이션 현상 등을 그 배경으로 짚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 출신 마네는 지난 2014년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생활을 시작했다. 2년 뒤에는 더 큰 클럽으로 팀을 옯겼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리버풀 품에 안겼다.
올 시즌 리버풀의 승승장구에도 크게 관여했다. 징계에 부상 등으로 온전히 뛰지 못한 마네이지만, EPL 19경기에 나서 6골 5도움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건재했다. 조별리그에 이어 16강전까지 7경기 모두에 출전했다. 6골 3도움. 특히 16강 1차전 포르투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작렬해 8강을 눈앞에 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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