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AC밀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데르 에레라를 원한다.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가 불을 지폈다. "밀란이 올여름 에레라를 산 시로로 데려가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알렸다.
에레라는 지난 2014년 아틀레틱 빌바오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알찬 활약을 펼쳐 왔으나 최근 경쟁력이 부쩍 떨어졌다. 주로 교체로 잔디를 밟고 있다. 29경기에 나섰으나 경기당 출전 시간은 59분이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아꼈던 중원 자원은 네마냐 마티치, 폴 포그바, 마루앙 펠라이니 등. 매체에 따르면 에레라는 눈 밖에 난 듯하다. "모리뉴 감독은 에레라를 대체하고자 AS모나코의 파비뉴를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맨유 측 조건도 공개했다. 매체는 "밀란이 에레라 영입을 문의한다면 3,000만 파운드(약 449억 원) 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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