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MVP(최우수 선수)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5표 중 44표를 획득한 전자랜드 브랜든 브라운(33·193.9cm)이 23표를 얻은 서울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29·199cm)를 제치고 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14일 KBL에 따르면 브랜든 브라운은 지난 5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34분 13초를 출전해 24.6득점(6위),12.2 리바운드(1위), 5.2 어시스트(4위), 2.1 스틸(2위)을 기록했다. 특히 리바운드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주요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든 브라운의 활약과 새로운 외국인 선수 네이트 밀러의 합류에 힘입어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전자랜드는 5라운드에서 6승 3패를 기록, 리그 순위 6위에서 5위로 올라서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5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되는 브랜든 브라운 선수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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