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이스코 알라르콘(25)을 두고 맨체스터 더비가 펼쳐질 수도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지난 11일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를 두고 맨체스터 더비가 펼쳐질 수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모두 그를 원하고 있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스코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될 확률이 높다. 올 시즌 지네딘 지단 감독의 구상에서 밀려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스코는 이로 인해 새로운 둥지를 물색 중이고 이전부터 연결되던 맨시티 이적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스코에 대한 맨시티의 관심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맨시티는 현재 미드필더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는 이적시장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프레드가 우선 순위이기 때문에 이스코의 대한 관심이 크지 않다.
이에 맨유가 나섰다. 맨유는 현재 창의성 부족으로 고민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스코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이스코를 영입할 뜻을 강력하게 피력했으며 "맨시티에 놓칠 수 없다는 이야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가 될 수 있는 이스코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19경기서 5골 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사진=뉴시스/AP
기사제공 ST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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