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 '2017-2018 신한은행 WKBL'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은행 박혜진이 골밑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18.1.1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아산 우리은행 박혜진이 '신한은행 2017-18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31일 5라운드 MVP로 박혜진, MIP(기량발전상)로 청주 KB의 김민정이 뽑혔다고 발표했다.
박혜진은 기자단 투표 66표 중 30표를 획득해 용인 삼성생명 엘리사 토마스(11표)를 크게 제쳤다. 신한은행 르산다 그레이(10표), 우리은행 나탈리 어천와(9표)가 그 뒤를 따랐다.
박혜진은 5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9분42초를 뛰며 18득점 4.6리바운드 3.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우리은행의 5전 전승을 이끈 맹활약이었다.
김민정은 심판부와 경기 운영요원, 감독관 투표로 선정되는 MIP의 영예를 안았다. 김민정은 총 32표 중 14표를 얻어 삼성생명 강계리(7표)를 따돌렸다.
김민정은 5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7분28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4.6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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