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강현지 기자] 치어리어팀 샤비스(#is)가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창원 LG 치어리더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아람, 이유미, 서지현, 허은비, 이은송, 안지은, 김서현이 샤비스가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샤비스는 우월한 비주얼과 파워풀한 치어리딩 퍼포먼스 실력으로 프로 스포츠 경기 및 각종 행사 등을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박아람과 이유미는 스턴트 치어리딩 등 화려한 기술의 소유자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바 있다. 창원 LG 치어리더는 지난해 프로농구 팬들의 투표를 통해 KBL ‘베스트 치어리더’에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는 팀이다.
걸그룹 데뷔를 한다고 해서 치어리더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다. (주)엘케이이엔티 관계자는 “샤비스 콘셉트가 치어리더 활동을 하는 걸그룹이기 때문에 치어리더 활동을 병행하면서 할 예정이다. 야구는 경기 수가 많아 힘들지만, 농구는 비교적 경기 수가 적어 병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샤비스(#is)의 #은 반음을 올리는 것을 뜻하는데, 기존 아이들보다 한층 더 발랄하고, 상큼하다는 의미기도 하다. 코트에서 관중들과 소통을 해서 팬들과의 소통도 잘 될 것 같다는 것이 (주)엘케이이엔티 관계자의 말이다.
스포츠를 널리 알리는 최고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샤비스는 ‘치어리더 걸그룹’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기 위해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사진_ (주)엘케이이엔티
2018-01-30 강현지
기사제공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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