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넥센이 전지훈련에 나서 2018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은 오는 3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 장소인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로 출국한다.
장정석 감독을 포함하여 총 56명으로 구성된 선수단 및 프런트는 2월 1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1차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2월 19일 2차 훈련장소인 투산으로 이동, 연습경기 등을 치른 후 3월 6일 귀국한다.
넥센히어로즈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총 8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2월 21일과 22일은 투산 에넥스 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치르고, 28일부터 3월 2일까지는 투산 키노구장에서 멕시코팀 티후아나 트로스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그 외 추가 연습경기 일정은 현지 사정을 고려하여 편성할 예정이다.
한편, 올 시즌부터 팀에 합류하게 되는 박병호를 비롯해 현재 미국에서 운동과 휴식을 병행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 브리검, 초이스, 로저스도 선수단 일정에 맞춰 전지훈련 장소로 이동, 선수단과 함께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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