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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KS 트로피 탈환 담금질 시작, 30일 호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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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유재유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제37회 두산베어스 창단 기념식 이후 포토타임을 갖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진업기자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두산이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탈환할 담금질을 시작한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선수단은 오는 20일 오후 8시 아시아나항공(OZ 601편)을 이용해 호주 시드니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김 감독을 포함해 김태균 조인성 조성환 등 신입코치 등 코칭스태프 14명이 선수단을 지도한다. 이미 호주에 가 있는 투수 유희관을 비롯해 조쉬 린드블럼과 장원준 등 선수단 41명도 호주행 비행기에 오른다. 김 감독은 “유재유와 곽빈, 박신지 등 올해부터 함께 하는 투수들의 기량을 끌어 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성장한 이영하는 선발 후보로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드니에서 내달 22일까지 기술과 체력훈련 중심의 스프링캠프를 치른 두산은 23일 귀국해 25일 일본 미야자키로 떠난다. 미야자키에서는 세이부와 오릭스, 소프트뱅크 등 일본프로야구 팀과 세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두산 선수단은 시범경기 개막 직전인 3월 9일 귀국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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