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박상혁 기자] 원주 DB의 에이스 가드 두경민이 생애 처음으로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KBL은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79표 중 60표를 획득한 원주 DB 두경민 선수가 같은 팀 디온테 버튼(13표)을 제치고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두경민은 지난 4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30분 29초를 출전해 19.3득점(국내 2위), 4.6어시스트, 3.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경기당 평균 2.9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안양 KGC인삼공사 큐제이 피터슨과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두경민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원주 DB는 4라운드 9경기 중 8승 1패를 거두며 단독 1위를 지키고 있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되는 두경민 선수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사진 = KBL 제공
박상혁 기자
기사제공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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