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흥국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5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홈팀 KGC인삼공사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5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와 2세트 그리고 3세트까지 모두 KGC가 차지했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1세트에서는 KGC와 흥국생명이 54.64%와 45.36%를 기록했고, 2세트와 3세트에서도 KGC가 각각 58.28%와 63.35%를 획득해 흥국생명보다 높은 투표율을 선보였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1~3세트까지의 각 세트 별 예상 점수차이는 1세트와 2세트의 경우 3~4점이 1순위를 차지했고, 3세트에서는 5~6점차가 31.82%로 가장 높았다.
배구토토 매치 5회차 게임은 18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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