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최창환 기자] 서울 SK 포워드 최부경(29, 200cm)이 복귀전을 치른다. 당초 예정보다 이틀 앞당겨 치르는 복귀전이다.
최부경은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출전한다. SK 코칭스태프는 “아직 많은 시간을 소화할 정도는 아니지만, 경기에 투입될 정도의 몸 상태는 됐다”라고 전했다.
무릎통증을 안고 정규리그를 치러왔던 최부경은 최근 상태가 악화돼 공백기를 가진 바 있다. 지난달 28일 안양 KGC인삼공사전, 30일 부산 kt전, 31일 고양 오리온전 등 총 3경기에 결장한 것. SK는 최부경 없이 치른 3경기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SK는 선두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에 최부경이 복귀했다. 당초 오는 7일 전주 KCC전에 복귀할 예정이었던 최부경이 이틀 앞당겨 돌아온 만큼, SK로선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 됐다. 5일 DB를 제압하면, SK는 공동 1위로 뛰어오르게 된다.
[최부경. 사진 = 마이데일리DB]
(잠실학생체 = 최창환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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