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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다르빗슈 영입 계속 추진… ‘투수 최대어’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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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자유계약(FA) 시장에 나온 선수 중 ‘투수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는 다르빗슈 유(32)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미네소타 트윈스가 계속해 영입을 시도 중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1500은 4일(한국시각) 미네소타가 여전히 다르빗슈 영입을 위해 미팅 스케쥴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미네소타는 이번 오프 시즌 초반부터 계속해 다르빗슈에 관심을 나타냈다. 미네소타는 선발진 보강을 원하고 있다.

다만 문제는 금액. 다르빗슈는 투수 최대어로 분류되는 만큼, 연평균 2000만 달러와 총액 1억 달러를 훌쩍 넘기는 계약을 원하고 있다.

현재 다르빗슈 영입을 원하는 팀으로는 미네소타를 비롯해 시카고 컵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LA 다저스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시카고 컵스가 가장 다르빗슈 영입에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카고 컵스는 테오 엡스타인 사장을 필두로 다르빗슈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5년차의 다르빗슈는 지난 2017시즌 31경기에서 186 2/3이닝을 던지며, 10승 12패와 평균자책점 3.86 등을 기록했다.

다만 다르빗슈는 지난 월드시리즈에서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월드시리즈 평균자책점이 무려 21.60에 이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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