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의 바람이 이뤄진 걸까. 레알 마드리드가 인상된 주급을 지급하리란 보도다.
스페인 '마르카'가 지난달 관련 사안을 꺼냈다. 매체는 "호날두가 그 어느 선수보다도 좋은 대우를 요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침 2017 발롱도르를 따내며 리오넬 메시와의 역대 전적에서 5대 5 동률을 이룬 직후였다.
지난 2016년 레알과 재계약하며 세계 최고 주급을 약속받은 호날두였다. 하지만 경쟁자가 뛰어오르며 상대적으로 밀려났다. 메시의 재계약, 네이마르의 파리 생제르맹행 등이 중대 변수였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들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을 자격이 된다고 여겼다.
스페인 '카데나 코페'는 바로 레알 측 속내를 파고들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을 조명하며 "구단 수뇌부가 올 시즌 말미 호날두와 만나 현 문제를 풀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이탈리아 '코리에 델로 스포르트'도 쐐기를 박았다. 호날두의 전반기 정규리그 부진을 논하면서도 "레알이 호날두에게 주급 60만 파운드(약 8억 6,275만 원)를 제공하기로 했다. 메시, 네이마르와 동급 수준을 준비 중"이라고 첨언했다.
유럽 최강이었던 레알엔 위기론이 일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리그 2위로 16강에 올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한 경기 덜 치른 현재 4위에 처졌다. 호날두의 괴력이 다시 한번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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