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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야후스포츠, "리버풀, 가격 맞춰지면 쿠티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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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필리페 쿠티뉴(25, 리버풀)의 바르셀로나행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1월 이적 시장이 시작되면서 쿠티뉴에 대한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일제히 리버풀이 쿠티뉴의 몸값을 1억 3,000만 파운드(약 1,868억 원)로 책정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에서는 더욱 상세히 쿠티뉴의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쿠티뉴가 벌써 바르셀로나에 집을 알아보고 있고, 루이스 수아레스(30, 바르셀로나)와 파울리뉴(29, 바르셀로나)가 거주하는 지역이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한 바 있다.

미국 '야후스포츠'도 쿠티뉴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야후스포츠'는 4일 "리버풀은 바르사가 제시해 놓은 가격만 맞춘다면 쿠티뉴를 팔 준비가 되어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은 불가능하지만 쿠티뉴의 바르사행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쿠티뉴가 영입된다면 바르사에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바르사는 이번 시즌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지만 안드레 이니에스타(33, 바르셀로나)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아직 찾지 못했다. 쿠티뉴의 창의성이 더해진다면 바르사의 독주체제는 더욱 굳건해질 가능성이 높다.

리버풀도 쿠티뉴가 나갈 것에 대해 미리 대비하는 모습이다. 현재 리버풀은 토마스 르마(23, AS모나코)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르마 역시 리버풀행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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