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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쿠티뉴 이적료 ‘최소 1,884억’ 책정 (英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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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겨울 이적 시장이 도래하자 쿠티뉴 이적설이 뜨겁다. 리버풀이 책정한 쿠티뉴 몸값도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3일(한국시간) “필리페 쿠티뉴가 1월에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한다. 그러나 바르사가 쿠티뉴를 품기 위해선 리버풀 역대 이적료 2위를 지불해야 한다. 리버풀은 최소 1억 3000만 파운드(약 1884억원)를 요구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사는 지난해 여름부터 쿠티뉴 영입을 원했다.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나자 쿠티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적 시장 막판까지 쿠티뉴 영입에 총력을 다했지만, 리버풀의 완강한 거절로 무산됐다.

2018년이 다가오자 바르사가 다시 눈을 떴다. 바르사 용품 업체인 나이키도 공식 홈페이지에 쿠티뉴 영입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스페인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곧 리버풀에 공식 제안을 할 예정이다.

리버풀은 쿠티뉴를 쉽게 내주지 않을 생각이다. ‘가디언’에 따르면 리버풀이 책정한 금액은 최소 1억 3000만 파운드다. ‘최소 금액’인 만큼 협상에 따라 더 많은 금액이 오갈 공산이 크다. 

쿠티뉴 마음도 바르사에 향한 모양새다.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는 “쿠티뉴가 리버풀에서 뛰길 원치 않는다”라며 쿠티뉴 심경을 전했다. 공교롭게도 쿠티뉴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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