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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재아 토마스의 보스턴 친정 방문, 2월로 연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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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재아 토마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고관절 부상으로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아이재아 토마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언제 돌아올까.
 
'클리블랜드닷컴'은 28일(이하 한국 시간) "토마스의 2017년 복귀는 물 건너갔다. 그리고 보스턴 셀틱스 원정 경기 때 돌아올지 확실치 않다"라고 밝혔다.
 
토마스는 지난 2017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시리즈에서 고관절 부상을 입은 이후 코트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부상 정도가 심한 탓이다. 토마스 역시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토마스는 최근 클리블랜드 팀 훈련에 합류했다. 처음으로 전술 훈련에 함께하며 손발을 맞췄다. "1월 첫째 주 복귀가 목표다"라는 의지를 밝히며 꾸준히 몸을 만들었다. 하지만 오는 4일 보스턴과 경기에는 나서지 못할 확률이 높다.
 
현지 매체는 토마스와 보스턴의 스토리라인에 집중했다. "토마스의 첫 경기가 보스턴 원정이라는 점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뛰는 것처럼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라며 토마스가 나서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클리블랜드는 오는 4일 보스턴 원정을 떠난다. 개막전 이후 처음으로 보스턴과 경기다. 토마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경기를 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이는 연기될 수도 있다. 토마스가 이번 시즌 첫 경기부터 동부 상위권이자 친정팀을 상대로 무리할 수 있기 때문. 터란 루 감독은 토마스의 몸 상태를 지켜보고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두 팀의 세 번째 경기는 2월 12일에 열린다. 이번에도 보스턴 홈경기다. 따라서 토마스가 복귀 이후 몸 상태를 꾸준히 유지한다면 이번 시즌 안에 친정팀을 상대로 경기를 뛸 수 있을 것이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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