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토레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33)가 단골 질문에 답했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를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두 선수는 커리어를 시작한 이래 계속해서 경쟁해오고 있다. 언론을 통해 두 선수에 대한 비교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며, 두 선수의 팬들의 대립 또한 점입가경이다.
토레스는 메시와 호날두 간의 경쟁을 가장 가까이 서 본 선수 중 한 명이다. 토레스는 2007년 리버풀에 합류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호날두가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기 전까지 2년 간 함께 활동했다.
또한 토레스는 2014년을 끝으로 고국으로 복귀했다. 이후 프리메라리가에서 메시 그리고 호날두와 필드를 누비고 있다. 두 선수의 활약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토레스에게 스페인 <마르카> 라디오를 통해 "둘 중 더 나은 선수가 누구인가"라는 물음이 주어졌다. 토레스는 메시를 선택했다. 토레스는 지난 20일 "나는 메시와 같은 선수를 본 적이 없다. 그는 경기를 지배하는 선수다. 축구라는 카테고리의 90%는 메시가 최고일 것이다. 때문에 메시를 택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뉴시스/AP
기사제공 ST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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