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한 경기에 골대를 몇 번씩이나 때렸다. 리오넬 메시(32, FC바르셀로나)의 이야기다.
메시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전에서 진기한 광경을 연출했다. 한 경기에서 골대를 세 차례나 때린 것.
시작은 전반 36분이었다. 수아레스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볼은 크로스바로 향했다. 5분 뒤 왼발 슈팅도 골대 불운을 넘지 못했다. 후반 21분 프리킥 슈팅마저 골포스트로 날아갔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축구통계업체 '옵타'를 인용 "바르사가 올 시즌 골대를 26번이나 맞혔다"고 전했다. 이 중 메시의 지분이 10회나 된다. 레알 마드리드가 11회, 파리 생제르맹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0회 등으로 바르사 다음을 이었다.
메시의 골대 쇼에도 바르사는 대승을 거뒀다. 루이스 수아레스, 파울리뉴의 연속 골로 4-0 완승을 일궈냈다. 선두 체제를 견고히 하며 우승 희망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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