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사진)이 오는 17일(한국시간) 예정된 맨체스터시티전을 앞두고 “맨체스터시티는 훌륭하고 많은 골을 넣는 팀이지만, 우리 역시 강하고 득점력이 좋기에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15일 오전 영국 라디오 토크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공은 하나이고 모든 선수에겐 다리가 2개씩 있다”면서 “맨체스터시티 선수들도 인간일 뿐”이라고 밝혔다. 맨체스터시티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6승 1무(승점 49)로 1위이며 리그 사상 최다인 15연승을 달리고 있다. 토트넘은 9승 4무 4패(승점 31)로 4위다.
최근 4경기 연속 골을 넣은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후 한 번도 맨체스터시티에 패하지 않았다.
허종호 기자
기사제공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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