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홋스퍼FC 페이스북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 FC)이 4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가운데, 외신도 손흥민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FC를 상대로 헤더골을 기록해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에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이날 손흥민을 ‘토트넘의 가장 빛나는 선수’로 꼽았다. 해당 매체는 “손흥민의 페이스와 패스 능력 때문에 브라이튼 수비수는 고려해야할 게 많았다. 손흥민의 에너지는 후반전 늦은 헤더골로 돌아왔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이 주의 선수 10인’(파워랭킹)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30·FC바르셀로나)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지난 12일 ESPN이 발표한 파워랭킹에서 손흥민은 8위를 차지했고, 호날두와 메시는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4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올린 프리킥을 헤더골로 연결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기사제공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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