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부상당한 리카르도 라틀리프(28)의 일시 교체 선수로 칼 홀(28)을 영입한다.
삼성은 8일 KBL에 칼 홀에 대한 영입 가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는 이번 시즌 캐나다리그에서 5경기 뛰며 평균 9.6득점 5.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라틀리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함이다. 라틀리프는 지난 5일 고양 오리온전 도중 사타구니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고, 좌측 치골염 진단을 받았다. 이에 약 3주간 쉬게 된 라틀리프는 약 9경기 결장할 예정이다.
라틀리프가 약 3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사진=김재현 기자
라틀리프는 이번 시즌 19경기 동안 평균 24.6득점, 14.9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54경기 연속 더블더블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는 중이었다.
칼 홀은 빠르면 12일 전주 KCC전부터 출전할 전망이다.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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