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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열풍' 美매체, 7팀 유니폼 합성사진 공개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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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3)는 어느 팀 유니폼과 가장 잘 어울릴까?

오타니 열풍이 미국 메이저리그를 강타한 가운데 현지 매체 반응도 뜨겁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물론 ESPN, CBS스포츠, FOX스포츠 등 주요 매체들은 오타니 소식을 가장 비중 있게 다루는 중이다.

오타니의 행선지가 7개 구단으로 좁혀진 7일(이하 한국시간), ESPN은 '스포츠센터'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유니폼 합성 사진을 공개했다. 증명사진 크기에 유니폼 상의와 모자만 입혔지만 충분히 생생했다. 유니폼 합성까지 해가며 쟁탈전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해하는 모습이 오타니의 위력을 새삼 실감케 한다. 

오타니는 지난달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11월 24일에는 전 구단에 7개 질문을 송부해 답변을 요구하기까지 했다. 슈퍼 갑 된 오타니가 오히려 구단 면접을 진행했다. 

오타니 측은 답변을 받고 7팀을 추렸다.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14시간 동안 7개 구단 관계자들을 만났다. 4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다저스, LA 에인절스를 봤고 5일에는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협상했다.

야후스포츠의 제프 파산 기자는 "이제 결정만 남았다.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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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합성된 오타니 /사진=스포츠센터 트위터 캡쳐

 

 

 


한동훈 기자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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