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니 로즈(27, 토트넘) 영입에 뛰어들 계획이다. 영입을 확신하고 있는 분위기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4일 "맨유가 겨울 이적시장이나 내년 여름 로즈를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의 문을 두드릴 것"이라면서 "주제 무리뉴 감독은 로즈가 맨유의 측면 수비수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즈는 그동안 이적설에 시달렸다. 맨유, 첼시 등 다수의 빅 클럽들과 링크됐고, 로즈도 직접 "나는 지금 받고 있는 연봉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적절한 제안이 오면 토트넘에 나의 의사를 밝힐 것"이라며 이적 가능성을 인정한 바 있다.
지난 시즌 리그 18경기에 선발 출전한 로즈는 올 시즌 기회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15라운드까지 진행됐지만, 리그 2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친 것이다.
토트넘도 로즈의 이적을 대비해 대체자 물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이 로즈 영입을 확신하고 있는 이유다. 이 매체는 "맨유는 로즈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29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금액도 책정해둔 상태라고 전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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