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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FA 최준석 이우민 이적시 보상선수 지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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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최준석이 11일 마산 구장에서 진행된 ‘2017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NC와의 3차전에서 3-5로 뒤진 5회 2사 만루 찬스를 맞아 1타점 적시타로 출루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있다. 2017.10.11. 창원 | 김도훈기자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롯데가 프리에이전트(FA) 최준석, 이우민이 타 구단으로 계약할 경우 보상선수를 받지 않기로 했다.

롯데 구단은 4일 “최준석 선수와 이우민 선수 모두 팀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줬다. 선수들의 요청에 고민했지만 두 선수를 위해서 FA 이적 시 보상선수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두 선수의 부재가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 구단은 “FA 보상선수 규약에 따라 타 구단 이적이 자유롭지 않은 선수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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