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이대성(27)이 미국프로농구 NBA 산하 G리그에서 방출됐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이리 지역신문 ‘고 이리 닷컴’은 4일 "G리그 이리 베이혹스가 이대성을 방출하고 텍사스 레전즈에서 활약한 가드 존 길론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대성은 올 시즌 G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20순위로 이리에 지명돼 활약했다. 그는 정규리그 열한 경기에 나가 평균 8.6분 간 2.5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대성은 미국 무대 잔류를 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귀국하지 않고 미국에서 머물며 G리그 다른 팀들의 입단제의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임의탈퇴 신분이다. 국내로 복귀를 원할 경우 현대모비스로만 복귀가 가능하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이대성의 경기를 기록으로만 확인하고 있다. 이대성의 성격상 미국에서 더 도전하려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기사제공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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