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판 청춘FC로 관심을 모은 LA갤럭시 국내 트라이아웃이 끝났다. 5명의 한국 선수가 합격해 미국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한다.
[골닷컴] 서호정 기자 = LA 갤럭시II(2군) 트라이아웃에 5명의 한국 선수가 합격했다. 국내에서 진행된 입단 테스트에 통과한 선수들은 내년 2월 중순 미국으로 출국해 LA 갤럭시의 프리시즌 캠프로 합류한다.
북미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명가 LA갤럭시는 기량과 사연을 갖춘 선수를 찾아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11월 21일과 22일에 수원, 25일과 26일 천안에서 두 차례에 걸쳐 트라이아웃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LA갤럭시II를 이끌고 있는 마이크 무뇨스 감독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LA갤럭시는 최근 MLS의 규모가 확대되고 경쟁 팀들의 수준이 올라가며 스카우팅 범위를 확대해 왔다. 잠재력이 높은 아프리카, 아시아 무대를 주목했다. 미국의 가치인 ‘아메리칸 드림’의 일환이기도 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진행을 했던 LA갤럭시는 한국 선수들이 해외 테스트까지 참석해 돋보인 기량을 보이자 올해 아예 한국으로 왔다.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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