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권창훈(23, 디종)이 터트린 정규리그 5호골이 프랑스 리그앙 이달의 골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리그앙 공식 매거진인 '리그앙 쇼'는 30일(한국시간) 사회망서비스(SNS)에 '이달의 골 후보' 다섯 장면을 발표했다. 권창훈은 에르나니(생테티엔), 말콤(보르도), 다닐루 아벨라르(아미앵), 티아고 멘데스(릴)와 함께 후보에 올랐다. 축구팬들이 투표한다. 팬들이 골장면을 공유하면 해당 골에 투표한 것으로 간주한다.
권창훈은 지난 29일 스타드 드 라 리코른에서 열린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5분 삼마리티아노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 받은 뒤 왼발 논스톱 슈팅을 때려 아미앵의 골망을 흔들었다.
권창훈은 세 경기 연속골, 올 시즌 다섯 번째 골로 팀내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형민 기자
기사제공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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