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 지역지 댈러스모닝뉴스는 27일(한국시간) '추신수에 대해 알아야 할 10가지'라는 기사를 게재했다.10가지 키워드를 통해 추신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사생활에 대한 부분까지 폭넓게 다뤘다.
이 매체는 "추신수는 2013년 시즌 종료 뒤 텍사스와 7년 계약을 했다. 계약 기간도, 잔여 연봉도 많이 남았다"며 "텍사스의 팀 리빌딩에 방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부터 "추신수를 트레이드해야 한다"고 주장한 댈러스모닝뉴스는 이날도 "이번 비시즌에 추신수를 트레이드하면 팀이 발전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 매체는 추신수가 한국 부산에서 태어나 투수와 타자로 모두 두각을 나타내고, 2000년 캐나다 에드먼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팀 우승에 공헌했다고도 설명했다.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병역 혜택을 받은 것도 소개했으며 아울러 하원미 씨와 세 자녀를 둔 '가정적인 남자'이자, 비시즌에 '런닝맨' 등 한국 예능프로그램에서 손님으로 나와 인기를 끌었다는 점을 밝히기도 했다. 또 2011년 5월 음주운전에 적발된 사실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기사제공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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