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이슈

'발렌시아 핵심' 게데스, 중족골 골절로 4주 이탈

난라다리 0

0002083835_001_20171127120126174.jpg?type=w540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곤칼루 게데스(21, 발렌시아)가 중족골 골절로 수술대에 오른다.

발렌시아는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데스가 바르셀로나와의 경기 전에 발생한 왼발 중족골 피로골절로 인해 수술을 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게데스는 올 시즌 발렌시아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올 시즌 파리생제르맹을 떠나 발렌시아에 임대신분으로 입단한 후 좌우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며 3골 5도움을 쌓았다.

활약은 바르셀로나전에서도 이어졌다. 게데스는 27일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바르사와의 2017/20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에서 득점에 관여하며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정상적이지 않은 몸상태로 일궈낸 성과였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의 보도에 따르면 발렌시아의 루벤 우리아 코치는 바르셀로나전 직후 “게데스는 중족골 피로골절 부상을 당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완전히 골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술을 받는다. 3~4주 간의 전력이탈이 불가피하다”라며 게데스의 상황을 상세히 전했다.

사진= 발렌시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
Stat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