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원하는 다니엘 스터리지(28, 리버풀)가 AC밀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생겼다.
영국 '미러'는 24일 이탈리아 매체 '칼초메르카토'를 인용해 "AC밀란이 스터리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잠재적인 우선 영입 대상이다"라고 보도했다.
AC밀란은 이번 시즌 득점난에 시달리고 있다. 리그 13경기 동안 19골을 넣는 데 그쳤다. AC밀란이 득점난에 시달릴 때, 라이벌팀인 나폴리와 유벤투스는 모두 리그에서 30골 이상을 터트리고 있다. 헤수스 수소(24) 외에는 득점원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공격진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스터리지는 리버풀을 떠나고 싶어 한다.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원하는 스터리지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리버풀에서는 로베르토 피르미누(26)가 주전 공격수로 낙점받은 상황이라 스터리지에게는 제한된 출전 기회만 부여되고 있다.
물론 위르겐 클롭 감독은 스터리지를 내보낼 생각이 없다. 비록 스터리지가 잦은 부상에 시달리지만 득점 능력만큼은 여전하다. 피르미누 한 명으로 한 시즌을 모두 나설 수 없다. 도미닉 솔란케가 있지만 아직 경험을 더 쌓아야 한다. 백업 자원으로 스터리지의 존재는 매력적이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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