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선수 발렌티나 비냘리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지난 여름 바캉스 사진으로 SNS를 강타했던 농구 선수 발렌티나 비냘리.
미인대회 출신의 이탈리아 미녀 농구 선수 비냘리는 이탈리아 농구 연맹에서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농구 선수이다. 유소년 시절부터 국가대표팀에서 뛸만큼 농구를 향한 열정이 크다.
하지만 그녀를 단숨에 스타로 만들어준 것은 농구 실력이 아닌 그녀의 외모와 몸매. 비냘리는 지난 여름 휴가 기간 동안 SNS상에 올린 비키니 사진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농구스타'로 떠올랐다.
비냘리는 '환상의 섬' 몰디브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수영을 즐긴 비냘리는 수영복 차림으로 친구들과 함께 달콤한 휴가를 즐겼고 이를 SNS에 업로드했다. 170넘는 큰 신장과 섹시한 외모의 비냘리와 몰디브가 어우러진 그림은 마치 한 편의 화보 같았고 이를 접한 팬들 역시 비냘리의 미모와 경력을 재조명했다.
사실 그녀는 외신들의 주목을 받기 전부터 고국인 이탈리아에서는 유명한 스타였다. 3년 전 이탈리아에서 선정한 '가장 섹시한 농구 선수'에 선정된 이후 플레이보이 커버를 장식하며 스포츠 선수로서는 이색적인 경력을 이어갔다.
이어 2014년에는 우수 농구 선수를 뽑은 컨테스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외모 뿐만 아니라 그 실력까지 입증했다. 스포츠 선수에게 미모는 독이 되기도 득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그녀는 항상 자신의 실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
외모에 대한 칭찬도 좋지만 그래도 본업인 농구로 주목받고 싶다는 비냘리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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