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황보현 기자 = 디에고 마라도나, 카푸, 파비오 간나바로, 카를레스 푸욜 등 세계 축구계를 호령한 왕년의 스타들이 러시아에 모인다.
22일 국제축구연맹(FIFA)은 12월 1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조추첨식에 나설 8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와 카푸(브라질), 고든 뱅크스(잉글랜드), 카를레스 푸욜(스페인), 파비오 칸나바로(이탈리아),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니키타 시모니안(러시아), 로랑 블랑(프랑스)이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게리 리네커와 개최국 러시아가 지정한 마리아 코만드나야가 조추첨식의 사회를 본다.
조추첨식에 등장하는 월드컵 트로피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을 우승으로 이끈 미로슬라브 클로제가 들고 나온다.
기사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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