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을 위해 지불해야하는 대전료가 약 91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는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세르히오 아구에로, 앙헬 디 마리아, 곤살로 이과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마우로 이카르디 등 호화 멤버를 자랑한다.
이런 스타들, 남미 최강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흥행이 보장됨으로 모든 팀들이 이들과 경기를 원한다.
이들과 경기를 하기 위해 얼마의 대전료를 지불해야 할까? 벨기에 축구협회를 통해 일부가 공개됐다.
벨기에의 '헤트 뉴스블라트'는 1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이 벨기에와 3월 평가전을 구상했다. 메시 등이 포함된 멤버로 월드컵 준비를 위해 유럽 원정 경기를 원했다"라며 "하지만 이는 삼파올리 감독의 생각이었다. 벨기에는 아르헨티나가 바란 금액을 지불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벨기에 축구협회의 마케팅 담당자 필리프 판 판 도어슬라에르는 이 매체와 인터뷰서 "에이전시를 통해 평가전에 대한 권한을 구매한다. 이들과 함께 축구협회의 협상이 이뤄진다.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위해 약 700만 유로(약 91억 원)가 필요하다. 우리는 이를 지불할 수 없으며 이를 지불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을 위해 필요한 금액을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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