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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본선진출국 확정…아주리·오렌지는 결국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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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 팀이 확정됐다.

16일(한국시간) 페루-뉴질랜드의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페루가 2-0으로 승리하면서 대륙별 예선을 통과한 모든 팀이 결정된 것이다.

유럽에선 14개 팀이 살아남았고, 남미와 아프리카, 아시아에서 각각 5개 팀, 북중미에서 3개 팀이 예선을 통과했다.

32개 팀은 조 추첨을 한후 6월 본게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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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2개 출전국 가운데 가장 약한 팀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은 10월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에서 62위를 기록해 32개 팀 중 30위다. 

12월 본선 조 추첨에서도 한국은 가장 낮은 4번 포트가 확정됐다. 때문에 '죽음의 조'에 묶일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악의 시나리오는 독일, 스페인, 코스타리카와 한조, 최상의 시나리오는 러시아, 크로이티아, 세네갈과 한조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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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최대 이변은 이탈리아의 탈락이다. 이외에 네덜란드와 미국 탈락도 이변으로 꼽힌다.

이탈리아(FIFA 랭킹 15위)는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스웨덴에 밀려 60년 만에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오렌지군단' 네덜란드(20위)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북중미에선 스포츠마케팅 최대 시장 미국(27위)이 탈락해 FIFA에 큰 충격을 안겼고, 남미에선 지난해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챔피언 칠레(9위)가 떨어졌다.
 

[디지털뉴스국]

기사제공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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