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대만의 첫 경기 선발투수는 천관위였다.
대만 매체 '대만연합보'가 1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대만 대표팀 홍이중 감독은 이날 훈련서 "첫 경기 선발은 천관위"라 밝혔다.
대만 대표팀은 15일 오전 10시부터 도쿄돔에서 공식 훈련을 실시했다. 홍이중 감독은 이때 대만 취재진을 통해 선발투수를 공개한 것이다.
천관위는 그간 국제대회에서 한국에 강한 면모를 보여 왔다. 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로 선발됐다. 한국은 17일 오후 7시 대만과 예선 2차전을 치르는데 천관위가 나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다.
천관위는 올 시즌 NPB 지바롯데 마린즈에서 뛰며 27경기에 등판했다. 3승 4패 4홀드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
대만 대표팀은 이번 대회 한국만은 이긴다는 자세로 임한다고 전해졌다. 천관위 외에 투수 12명이 총출동할 것으로 보인다.
도쿄돔(일본)=한동훈 기자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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