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틀리프가 17일 열린 2017-18 프로농구 LG와의 경기에서 김시래를 따돌리며 덩크슛을 터트리고 있다. 강영조기자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리카르도 라틀리프(서울 삼성)에게 20-20 기념상을 시상한다.
KBL은 15일 “오는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삼성과 고양 오리온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앞두고 라틀리프에게 20-20 기념상을 준다”고 밝혔다.
라틀리프는 지난 1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전에서 20-20을 넘어 30-20(35득점, 24리바운드)을 기록했다. 30-20은 개인 통산 첫 번째 달성 기록이며, 20-20은 2015-2016시즌 이후 2시즌 만에 달성한 개인 통산 3호다. 특히 30-20은 2011~2012시즌 테렌스 레더(당시 울산 모비스)가 달성(31득점, 20리바운드)한 이후 6시즌 만에 달성된 진기록이다.
KBL은 이번 시즌부터 20-20 달성 시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한 시즌에 개인 별 1회에 한해 기념상을 시상하는 기준을 신설했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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