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전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던 알바로 모라타(25, 첼시)가 네이마르(25, 파리 생제르맹)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여전히 네이마르에 대한 언급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 입성 이후, 동료 및 감독 간의 불화설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앙제와의 경기에서는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며,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의 불화설은 더울 커졌다.
그 와중에 충격적인 사실이 하나 더 밝혀졌다. 스페인 매체 '다리오 골'에서 레알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즈가 네이마르의 아버지를 만났다는 보도를 낸 것이다. 이에 대해 세르히오 라모스(31)를 비롯한 레알 선수들은 환영의 인사를 건넸고, 리오넬 메시(30) 등 바르사 선수들은 반대 목소리를 냈다.
여기에 레알 소속이었던 모라타까지 동참했다. 모라타는 10일 스페인 라디오 매체인 '엘 라게로'를 통해 "네이마르의 과거(바르사 시절) 때문에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지만 우리는 이미 레알에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봤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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