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차우찬-한혜진이 공개연애 6달 만에 헤어졌다는 기사가 나왔다.
차우찬-한혜진은 5월 24일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양측이 인정하여 공개 커플이 됐다. 그러나 11월 9일 연애를 끝내고 친구로 돌아갔다는 언론 기사를 한혜진(34·에스팀) 측이 시인하면서 이별이 공식화됐다.
차우찬(30)은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KBO리그 투수 경력을 시작했다. FA(자유계약선수) 자격 취득 후 4년 95억 조건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차우찬-한혜진 결별이 공개연애 170일 만에 공식화됐다. kt 위즈와의 2017 KBO리그 원정경기 실점 후 아쉬워하는 모습. 사진=김재현 기자
삼성 소속으로 승률(2010년) 및 탈삼진(2015) 부문 단일시즌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멤버이기도 하다.
LG 첫해인 2017시즌 차우찬은 평균자책점 3.43 10승 7패 157삼진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삼진은 KBO리그 4위, 이닝당 출루허용률은 1.19로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이다.
한혜진은 2004년 패션기자협회 선정 최우수 여자모델상과 2005년 한국 하퍼바자 선정 올해의 모델상, 2010년 제5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패션모델상 등에 빛난다.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 등 연예인으로도 출연하고 있다.
프로야구와의 인연이 처음은 아니다. 2012년 제2회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구상이 한혜진이었다.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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