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귀국 직후 예비신부 배지현-부모님과 장어 데이트
류현진이 2017시즌 메이저리그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귀국, 예비 신부 배지현과 장어 데이트를 즐겼다.
류현진(30 LA 다저스)은 11월8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스탠딩 인터뷰를 마친 뒤 인천의 한 장어집으로 향했다.
류현진은 예비신부 배지현 아나운서, 부모님, 또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 코퍼레이션 직원들과 함께 장어로 저녁 식사를 해결했다.
류현진은 비시즌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류현진은 비시즌 기간 동안 LG 김용일 코치와 운동에 전념할 예정이며, 틈틈이 결혼 준비도 한다.
예비 FA가 되는 류현진은 전날 귀국 인터뷰에서 "수술하고 첫해를 무사히 보내 만족한다. 겨울 동안 준비를 잘 해서 처음 미국 나갔을 때만큼의 성적을 올린다면 기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둔 것에 대해선 "열심히 준비해서 잘 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류현진은 어깨와 팔꿈치 수술 후 2년 만에 풀 시즌을 소화했고, 5승9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하며 부상 후 성공적인 한 시즌을 보냈다.(사진=왼쪽부터 류현진, 배지현/뉴스엔DB)
[뉴스엔 주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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